오는 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에서는 파이팅 넘치게 도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5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과 매니저는 나란히 병상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줄줄이 이어질 스케줄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미리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것. 실제로 이들은 링거를 맞으면서 얼굴에 미소가 만연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링거를 맞은 뒤 곧장 방송국으로 향한 이승윤은 어엿한 도시 방송인의 포스를 뽐낸다. 이어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먹는 이승윤이 얼굴에는 미소가 한 가득이다. 이동 시간을 쪼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자신의 상황에 “연예인 된 것 같다”며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다.
도시 방송인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