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설경구(왼쪽), 전도연/사진=텐아시아 DB
설경구(왼쪽), 전도연/사진=텐아시아 DB
영화 ‘생일’의 배우 전도연과 설경구가 오늘(5일)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생일’의 연출을 맡은 이종언 감독도 이날 CBS 표준FM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는다.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바치는 위안과 진심이 담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필모 사상 가장 뜨거운 열연을 펼친 배우 설경구, 전도연은 오늘(5일) 오후 7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영화의 여운을 전한다. 두 배우 모두 데뷔 후 ‘배철수 음악캠프’에 처음 출연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부터 영화 ‘생일’에 참여하게 된 계기,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한다.

이종언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생일’을 통해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전하는 위안의 메시지를 전한다. 심도 깊은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끈다.

‘생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