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서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찬호의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모던 패밀리’ 류진·이혜선 가족의 아들 찬형과 찬호는 일명 ‘찬브로’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그간 류진 부부의 이야기가 큰 비중을 차지해 ‘찬브로’의 일상을 더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지난 29일 방송된 6화 말미에 보너스 영상을 공개했다.
보너스 영상 속 첫째 찬형은 모처럼 모인 양가 대가족의 외식 현장에서도 책을 손에 놓지 않았다. ‘조립왕 아빠’ 류진처럼 연구원 분위기를 풍겨 ‘부전자전’이란 말을 떠올리게 했다. 둘째 찬호는 ‘요리꿈나무’답게 능숙하게 돼지갈비를 자르고 탄 부분은 가위로 제거하는 꼼꼼함을 발휘했다. 세심한 ‘임세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혜자 영상’이라며 분량을 더 늘려달라는 요청을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다음 방송에서는 류진이 아들 픽업에 나서면서 삼부자의 이야기가 재밌게 보여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낸다.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모던 패밀리’ 류진·이혜선 가족의 아들 찬형과 찬호는 일명 ‘찬브로’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그간 류진 부부의 이야기가 큰 비중을 차지해 ‘찬브로’의 일상을 더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지난 29일 방송된 6화 말미에 보너스 영상을 공개했다.
보너스 영상 속 첫째 찬형은 모처럼 모인 양가 대가족의 외식 현장에서도 책을 손에 놓지 않았다. ‘조립왕 아빠’ 류진처럼 연구원 분위기를 풍겨 ‘부전자전’이란 말을 떠올리게 했다. 둘째 찬호는 ‘요리꿈나무’답게 능숙하게 돼지갈비를 자르고 탄 부분은 가위로 제거하는 꼼꼼함을 발휘했다. 세심한 ‘임세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혜자 영상’이라며 분량을 더 늘려달라는 요청을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다음 방송에서는 류진이 아들 픽업에 나서면서 삼부자의 이야기가 재밌게 보여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낸다.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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