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신지훈의 신곡 ‘벚꽃 퍼레이드’가 3일 정오에 발매된다.
신지훈은 ‘벚꽃 퍼레이드’를 두고 “열여덟 살 봄, 황홀하면서도 어딘가 그리운 기분을 노래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신지훈은 “열여덟 살 봄에 벚꽃이 펼쳐져 있는 길을 봤을 때, 황홀하면서도 어딘가 그리운 기분이 들었다. 그 장면을 그대로 가사 하나하나에 담아내려 노력했다”라며 “이 노래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할 수 있는 모든 악기를 동원해 마구 마음을 꺼내 보여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신지훈은 브라스, 스트링 등 모두 실제 악기를 동원해 사운드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어 신지훈은 “슬픈 건 아닌데 뭔가 찡한 그 기분. 이 어려운 기분이 이 노래를 통해 다 표현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지훈은 SBS ‘K팝스타’에 출연했던 뮤지션이다. 2017년부터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신지훈은 ‘벚꽃 퍼레이드’를 두고 “열여덟 살 봄, 황홀하면서도 어딘가 그리운 기분을 노래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신지훈은 “열여덟 살 봄에 벚꽃이 펼쳐져 있는 길을 봤을 때, 황홀하면서도 어딘가 그리운 기분이 들었다. 그 장면을 그대로 가사 하나하나에 담아내려 노력했다”라며 “이 노래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할 수 있는 모든 악기를 동원해 마구 마음을 꺼내 보여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신지훈은 브라스, 스트링 등 모두 실제 악기를 동원해 사운드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어 신지훈은 “슬픈 건 아닌데 뭔가 찡한 그 기분. 이 어려운 기분이 이 노래를 통해 다 표현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지훈은 SBS ‘K팝스타’에 출연했던 뮤지션이다. 2017년부터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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