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우지윤./조준원 기자 wizard333@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우지윤./조준원 기자 wizard333@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우지윤이 “새 타이틀곡 ‘나만, 봄’의 뮤직비디오에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타이틀곡만 세 개인 이번 앨범에서 메인 타이틀곡은 ‘나만, 봄’이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했다는 ‘나만, 봄’의 뮤직비디오에서 우지윤은 “화살을 맞는, 나름대로의 액션 연기를 했다. (지금 보고 있으니) 뿌듯했다”며 “다음에는 더 완성도 높은 액션신을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또 다른 멤버인 안지영은 커다란 분홍색 하트를 메고 요정처럼 등장한다.

‘나만, 봄’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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