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 / 제공=컨텐츠랩 비보
그룹 셀럽파이브. / 제공=컨텐츠랩 비보
그룹 셀럽파이브의 멤버 송은이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2일 셀럽파이브가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은 오는 17일과 19일 열린다.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캐나다 몬트리올 저스트 포 래프와 함께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꼽힌다.

셀럽파이브는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 국내 코미디언팀이 초청되기는 개그팀 옹알스와 드로잉 서커스팀 크로키키브라더스 이후 세 번째라고 알려졌다.

이번 초청은 2018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셀럽파이브가 오프닝 무대를 펼치는 모습을 본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의 부집행위원장 브리짓 벤틱에 의해 성사됐다고 전해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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