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이우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이우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우를 위해 영화 ‘공조’, ‘창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이우의 데뷔곡 ‘예전의 오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예전의 오늘’ 뮤직비디오를 김성훈 감독이 연출해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감성적인 영상미를 보여주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의 이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헤어진 연인의 대한 그리움을 담는 동시에 어느 순간 혼자만 남게 된다는 아련한 이야기로 아름다웠던 사랑의 순간을 지나 홀로 남겨진 남자의 쓸쓸한 모습이 펼쳐지며 감수성을 자극한다.

더불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 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예 배현성과 다수의 웹드라마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김소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별 감성과 함께 애틋한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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