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상극인 고민녀가 찾아온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의 할 말을 잃게 만든 고민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의 호흡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고민을 들고 찾아온 여성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기 동자 이수근을 푹 빠지게 만든다. 특히 이수근은 고민녀가 말할 때마다 호탕한 웃음으로 맞장구를 치며 유쾌한 상담을 이어갔다.
그러나 가만히 듣고 있던 서장훈은 “고민을 이길 수 있는 건 사랑뿐”이라며 함께 온 친구와 계속 엮어 두 사람을 난감한 상황에 빠뜨린다. “우리는 우정”이라는 그들에게 점점 더 취조하듯 압박 상담을 시작했다. 고민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죄송한데 아기 동자(이수근)랑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은 “서장훈은 충격을 받은 듯 했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상담을 이어가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그의 고민은 무엇인지, 어째서 ‘선녀 보살’ 서장훈과 상극인지 이들의 상담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의 할 말을 잃게 만든 고민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의 호흡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고민을 들고 찾아온 여성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기 동자 이수근을 푹 빠지게 만든다. 특히 이수근은 고민녀가 말할 때마다 호탕한 웃음으로 맞장구를 치며 유쾌한 상담을 이어갔다.
그러나 가만히 듣고 있던 서장훈은 “고민을 이길 수 있는 건 사랑뿐”이라며 함께 온 친구와 계속 엮어 두 사람을 난감한 상황에 빠뜨린다. “우리는 우정”이라는 그들에게 점점 더 취조하듯 압박 상담을 시작했다. 고민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죄송한데 아기 동자(이수근)랑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은 “서장훈은 충격을 받은 듯 했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상담을 이어가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그의 고민은 무엇인지, 어째서 ‘선녀 보살’ 서장훈과 상극인지 이들의 상담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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