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세운.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세운.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가수 정세운 새 미니음반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0)’를 응원했다.

제프 벤자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정세운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정세운이 영어로 작성한 편지와 사인이 담긴 CD 사진을 올렸다.

제프 벤자민은 정세운에게 “멋진 손 편지 고맙다”며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말 감사하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새 음반을 두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화이트(White)’ ‘필링(Feeling)’ ‘니가 좋아한 노래'”라고 말했다.

빌보드를 비롯해 저명한 해외 언론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의 격려 속에 정세운은 지난 19일 새 음반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음반 타이틀곡 ‘Feeling’은 기타 연주를 배경으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정세원의 시원한 음색이 돋보인다. 정세운은 이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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