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13일 전야 개봉되는 ‘이스케이프 룸’ 오프닝 무삭제 영상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화 ‘이스케이프 룸’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초대된 6명 앞에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의 방으로 된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펼쳐지며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물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이스케이프 룸’ 무삭제 영상은 온몸을 으스러뜨리는 크러쉬 룸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장에서 갑자기 떨어진 벤(로건 밀러)은 잔뜩 겁에 질린 채 다급하게 출입문을 향해 달려간다. 하지만 문은 비밀번호를 풀어야만 열리도록 설계되어있어 잘못된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사방이 좁아지기 시작한다.
압사의 살인 트랩이 숨겨져 있던 크러쉬 룸은 무서운 기세로 벤을 향해 조여온다. 벤은 어떻게든 살아 나가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하지만 그를 기다려 줄리 없는 끔찍한 살인 트랩은 계속해서 벤은 압박해온다. 벤은 겨우겨우 비밀번호를 풀어내지만 이미 늦었다는 듯 압사의 공포는 멈추지 않는다. “제발 열려! 출구가 없어!” 라고 소리치며 절규하는 벤의 모습은 그가 겪고 있는 죽음의 두려움이 고스란히 느껴져 관객들의 공포심을 더욱 극대화한다. 결국 빠져나가지 못한 채 압사의 고통을 느끼는 벤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오프닝 무삭제 영상은 시작부터 파격적인 전개를 펼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오프닝 무삭제 영상은 공개된지 하루도 채 되지 않은 11일 오후 1시경 조회수 14만과 댓글 6600개를 돌파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오프닝? 전개가 저 세상급”(송**), “화이트데이에 보면 되겠다”(천***), “나 이미 예매함”(이**)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영화 ‘이스케이프 룸’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초대된 6명 앞에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의 방으로 된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펼쳐지며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물이다.
압사의 살인 트랩이 숨겨져 있던 크러쉬 룸은 무서운 기세로 벤을 향해 조여온다. 벤은 어떻게든 살아 나가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하지만 그를 기다려 줄리 없는 끔찍한 살인 트랩은 계속해서 벤은 압박해온다. 벤은 겨우겨우 비밀번호를 풀어내지만 이미 늦었다는 듯 압사의 공포는 멈추지 않는다. “제발 열려! 출구가 없어!” 라고 소리치며 절규하는 벤의 모습은 그가 겪고 있는 죽음의 두려움이 고스란히 느껴져 관객들의 공포심을 더욱 극대화한다. 결국 빠져나가지 못한 채 압사의 고통을 느끼는 벤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오프닝 무삭제 영상은 시작부터 파격적인 전개를 펼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오프닝 무삭제 영상은 공개된지 하루도 채 되지 않은 11일 오후 1시경 조회수 14만과 댓글 6600개를 돌파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오프닝? 전개가 저 세상급”(송**), “화이트데이에 보면 되겠다”(천***), “나 이미 예매함”(이**)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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