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데뷔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했다.

12일 발표된 3월 18일자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3/4~3/10)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는 1만 2920 포인트로 3위를 기록했다. 또 이날 수입 앨범(외국어 앨범)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정식으로 일본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한국어 데뷔 앨범만으로 세운 기록이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며 일본 라인 뮤직 1위에 올랐다. 미국, 브라질, 스페인, 러시아, 인도,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의 톱 앨범 차트 1위에도 등극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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