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릴리(Lily)의 새 싱글 ‘나만 그래’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만 그래’는 몽환적인 감성이 두드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다. 노래가 시작되면서 울리는 리버스드 피아노 사운드와 후렴구의 따뜻한 기타 사운드가 풍성함을 더한다.
여기에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넘쳐흘러’‘사계(하루살이)’, 트와이스의 ‘녹아요’, 레드벨벳 웬디의 ‘굿바이(Good Bye)’ 등을 작곡한 한경수 작곡가 팀이 참여해 릴리만의 맑고 섬세한 음악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릴리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너를 닮아’를 통해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수줍은 마음을 노래했다.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나만 그래’를 통해서는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나만 그래’는 몽환적인 감성이 두드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다. 노래가 시작되면서 울리는 리버스드 피아노 사운드와 후렴구의 따뜻한 기타 사운드가 풍성함을 더한다.
여기에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넘쳐흘러’‘사계(하루살이)’, 트와이스의 ‘녹아요’, 레드벨벳 웬디의 ‘굿바이(Good Bye)’ 등을 작곡한 한경수 작곡가 팀이 참여해 릴리만의 맑고 섬세한 음악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릴리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너를 닮아’를 통해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수줍은 마음을 노래했다.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나만 그래’를 통해서는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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