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박경은 지난 9일과 10일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 1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자신의 솔로곡인 ‘보통연애’를 부르며 팬미팅을 시작한 박경은 이번 행사를 봄 소풍을 함께 간다는 콘셉트로 꾸몄다. ‘자격지심’과 ‘오글오글’ ‘잔상’ 등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호응을 얻었다.
팬들을 위한 박경의 팬 서비스도 돋보였다. 팬들과 퀴즈를 진행하는 가하면, DJ로 변신해 미리 받은 사연을 바탕으로 즉석 라이브 공연도 펼쳤다. 팬들을 위한 손편지까지 낭독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팬미팅을 마친 뒤에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9일에는 블락비 멤버 태일과 피오, 비범, 유권이 참석했고, 10일은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석 하석진 이장원이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박경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에 출연하고 공식 유튜브 활동 등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경은 지난 9일과 10일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 1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자신의 솔로곡인 ‘보통연애’를 부르며 팬미팅을 시작한 박경은 이번 행사를 봄 소풍을 함께 간다는 콘셉트로 꾸몄다. ‘자격지심’과 ‘오글오글’ ‘잔상’ 등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호응을 얻었다.
팬들을 위한 박경의 팬 서비스도 돋보였다. 팬들과 퀴즈를 진행하는 가하면, DJ로 변신해 미리 받은 사연을 바탕으로 즉석 라이브 공연도 펼쳤다. 팬들을 위한 손편지까지 낭독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팬미팅을 마친 뒤에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9일에는 블락비 멤버 태일과 피오, 비범, 유권이 참석했고, 10일은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석 하석진 이장원이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박경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에 출연하고 공식 유튜브 활동 등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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