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세운이 새 미니음반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0)’의 곡 목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람이 나부끼는 들판 위에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서 있는 정세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드러운 표정으로 따뜻한 아우라를 가득 담은 채 성숙한 분위기를 가득 풍긴다.
곡 목록에 따르면 타이틀곡 ‘필링(Feeling)’을 비롯해 ‘나의 바다’ ‘니가 좋아한 노래’ ‘너와 나의 거리’ ‘고잉 홈(Going Home)’ ‘화이트(White)’ 등 6곡이 담겨있다.
‘필링’은 정세운이 작사에 직접 참여한 곡이다. 최근 음악계에서 호응을 이끈 밀리언마켓 소속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가 피처링으로 합류했다.
더불어 정세운은 이번 음반에 자작곡 ‘White’와 자우림 김윤아의 ‘Going Home’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도 포함했다. 지난 음반을 통해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마크툽(Maktub)과 Joombas 등 명품 프로듀서 군단이 나섰다.
정세운은 오는 19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공개된 사진에는 바람이 나부끼는 들판 위에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서 있는 정세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드러운 표정으로 따뜻한 아우라를 가득 담은 채 성숙한 분위기를 가득 풍긴다.
곡 목록에 따르면 타이틀곡 ‘필링(Feeling)’을 비롯해 ‘나의 바다’ ‘니가 좋아한 노래’ ‘너와 나의 거리’ ‘고잉 홈(Going Home)’ ‘화이트(White)’ 등 6곡이 담겨있다.
‘필링’은 정세운이 작사에 직접 참여한 곡이다. 최근 음악계에서 호응을 이끈 밀리언마켓 소속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가 피처링으로 합류했다.
더불어 정세운은 이번 음반에 자작곡 ‘White’와 자우림 김윤아의 ‘Going Home’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도 포함했다. 지난 음반을 통해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마크툽(Maktub)과 Joombas 등 명품 프로듀서 군단이 나섰다.
정세운은 오는 19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