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배우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이 나선다. 이들의 연기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처음 방송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연출 이창민) 제작진은 8일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모인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도전을 그린다.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낸 이준기(이이경)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뻗친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에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자극하는 신개념 청춘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두 번째 시즌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은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고양이 귀 머리띠에 헤드셋 마이크를 낀 ‘첫사랑의 아이콘’ 한수연(문가영)은 무슨 일인지 잔뜩 긴장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털털한 ‘알바왕’ 김정은을 맡은 안소희도 이목을 끈다. 왕언니 차유리로 분하는 김예원의 날카로운 눈빛도 범상치 않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문가영은 청춘들이 그 시절 사랑했던 첫사랑, 한수연 역을 맡았다. 귀여운 철부지 한수연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준기의 레베카에 뛰어들면서 운명인지, 악연인지 모를 ‘와이키키’에 입성한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문가영의 새로운 변신이 어떤 웃음으로 승화될지 기대를 높인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안소희의 파격 변신에도 기대가 쏠린다. 그는 “지난 시즌을 워낙 재미있게 보았고, 시즌2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감독님, 작가님에 대한 신뢰가 크고 배우들과의 호흡이나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아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극중 우식(김선호)의 친누나 차유리 역에는 김예원이 합류한다.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유리는 친동생 우식은 물론, 준기와 기봉(신현수)까지 수족처럼 부리는 ‘와이키키’의 최상위 포식자다. 김예원은 “청춘의 여러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어서 현장이 화기애애하고 즐겁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품이라는 의미도 남다르다”면서 “돌아보면 어떤 순간이든 빛나는 한때를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다. 시청자들도 우리를 즐겁게 맞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25일 처음 방송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연출 이창민) 제작진은 8일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모인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도전을 그린다.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낸 이준기(이이경)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뻗친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에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자극하는 신개념 청춘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두 번째 시즌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은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고양이 귀 머리띠에 헤드셋 마이크를 낀 ‘첫사랑의 아이콘’ 한수연(문가영)은 무슨 일인지 잔뜩 긴장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털털한 ‘알바왕’ 김정은을 맡은 안소희도 이목을 끈다. 왕언니 차유리로 분하는 김예원의 날카로운 눈빛도 범상치 않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문가영은 청춘들이 그 시절 사랑했던 첫사랑, 한수연 역을 맡았다. 귀여운 철부지 한수연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준기의 레베카에 뛰어들면서 운명인지, 악연인지 모를 ‘와이키키’에 입성한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문가영의 새로운 변신이 어떤 웃음으로 승화될지 기대를 높인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안소희의 파격 변신에도 기대가 쏠린다. 그는 “지난 시즌을 워낙 재미있게 보았고, 시즌2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감독님, 작가님에 대한 신뢰가 크고 배우들과의 호흡이나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아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극중 우식(김선호)의 친누나 차유리 역에는 김예원이 합류한다.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유리는 친동생 우식은 물론, 준기와 기봉(신현수)까지 수족처럼 부리는 ‘와이키키’의 최상위 포식자다. 김예원은 “청춘의 여러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어서 현장이 화기애애하고 즐겁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품이라는 의미도 남다르다”면서 “돌아보면 어떤 순간이든 빛나는 한때를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다. 시청자들도 우리를 즐겁게 맞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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