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필그리미지’가 올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한 ‘필그리미지’ 는 아일랜드의 한 수도원에서 지키던 성물을 로마로 수도사들이 옮기게 되면서 성물을 빼앗으려는 자들과의 사투를 그린 액션어드벤처물이다. 국내외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중세서사물로 2017년 미국 개봉당시 주목받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됐었다. 또한 종교영화인 것 같으면서도 대중성을 가진 영화적 요소들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로스엔젤레스타임스에서는 “감독과 작가는 흥미로운 역사적인 기간에 대해 섬세하게 잘 그려내어 아주 멋진 영화가 되었다“고 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스에서는 “톰 홀랜드는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존 번탈은 스크린을 지배하며 성물과 형제를 지키는데 아주 효과적으로 연기했다”고 칭찬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주목받는 배우 톰 홀랜드와 넷플릭스의 ‘퍼니셔’ ‘데어데빌’로 유명해지고 ‘워킹데드’로 인정받은 ‘존 번탈’의 연기가 기대되는 ‘필그리미지’는 올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온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한 ‘필그리미지’ 는 아일랜드의 한 수도원에서 지키던 성물을 로마로 수도사들이 옮기게 되면서 성물을 빼앗으려는 자들과의 사투를 그린 액션어드벤처물이다. 국내외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중세서사물로 2017년 미국 개봉당시 주목받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됐었다. 또한 종교영화인 것 같으면서도 대중성을 가진 영화적 요소들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로스엔젤레스타임스에서는 “감독과 작가는 흥미로운 역사적인 기간에 대해 섬세하게 잘 그려내어 아주 멋진 영화가 되었다“고 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스에서는 “톰 홀랜드는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존 번탈은 스크린을 지배하며 성물과 형제를 지키는데 아주 효과적으로 연기했다”고 칭찬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주목받는 배우 톰 홀랜드와 넷플릭스의 ‘퍼니셔’ ‘데어데빌’로 유명해지고 ‘워킹데드’로 인정받은 ‘존 번탈’의 연기가 기대되는 ‘필그리미지’는 올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온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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