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소란/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소란/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밴드 소란이 2019년 2월 28일을 ‘소란데이 2019’로 선포하고 하루 종일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소란데이’는 2014년부터 시작된 일 년에 단 하루, 아티스트, 스태프, 팬이 다 함께 소란만 생각하며 활동하는 날이다.

이번 소란데이의 콘셉트는 ‘LUCKY SPRING 소란투어’다. 소란다운 팬 서비스로 행운 가득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편유일의 디저트캐슬’‘고영배의 말 없는 콘서트’‘이태욱의 오늘네일’‘서면호의 컬러풀한 5분 초상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소란데이 2019’의 모든 프로그램은 소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타임테이블에 공개된 생방송 시간만 11시간에 이를 정도로 이색적이다.

또 서울 연희동 연남장에 ‘소란데이 본부’를 설치, 운영해 미니 콘서트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소란데이 2019’와 ‘퍼펙트 데이 7(Perfect Day 7)’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로봇 레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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