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김동한 ‘텐스타’ 2월호 메이킹 영상 및 인터뷰/ 사진=TV텐 화면 캡처
가수 김동한 ‘텐스타’ 2월호 메이킹 영상 및 인터뷰/ 사진=TV텐 화면 캡처
가수 김동한이 ‘텐스타’ 매거진 표지와 화보를 장식한 소감을 밝혔다.

김동환은 ‘텐스타’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캐주얼부터 성숙한 매력을 풍기는 슈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갖고 싶은 남자’의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김동한은 TV텐과의 인터뷰에서 “솔로로 표지를 찍게 됐다. 행복하고 베리베리 나이스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각도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무대에서는 휙휙 지나가기 때문에 내 얼굴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했다. 화보를 통해 내 몸선을 지켜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45도 각도가 제일 자신있다”며 웃었다.



또한 김동한은 “모든 콘셉트가 나와 찰떡이라 생각한다. 뭐 하나 안 어울리는 게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비록 11명의 데뷔 멤버에는 들지 못했지만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고,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JBJ로 데뷔했다. JBJ 활동 종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김동한은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남자 솔로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텐스타’ 2월호는 30쪽 분량의 스페셜 화보와 인터뷰, 비하인드 컷을 담았다. 특히 김동한의 화보 사진을 3차원(3D)으로 전사 프린팅한 한정판 에코백을 잡지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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