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라이머(왼쪽부터), 윤상, 김이나, 뮤지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라이머(왼쪽부터), 윤상, 김이나, 뮤지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가수 뮤지가 작곡가 윤상, 작사가 김이나,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 발라드 프로젝트 싱글 ‘밀린 일기’를 오는 3월 1일 선보인다.

뮤지는 개그맨 유세윤과의 프로젝트팀 UV부터 복고적 감성의 시티팝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섭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년 말 ‘왕밤빵’으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에 오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뮤지는 장르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이번 싱글을 준비했다.

‘밀린 일기’의 프로듀싱은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감동을 선사해 온 윤상이 맡았다. 또 윤상의 팬이라고 고백한 김이나가 작사를 맡았고, 정동환이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브랜뉴 뮤직 대표 라이머와 손 잡고 선보이는 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상의 멜로디와 감성에 뮤지의 섬세한 목소리가 녹아든 ‘밀린 일기’는 3월 1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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