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성록은 SNS에 “‘황후의 품격’.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이었다. 이 작품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너무 감사했다. ‘황후의 품격’, 그리고 저 이혁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며 “p.s 내가 사랑했던…쓸쓸하고 외로운 놈… 이혁… 고마웠다”고 남겼다.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신성록은 애절한 로맨스, 황제의 위엄과 권력을 과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회에서 이혁은 황제의 모든 전권을 황후에게 위임해모든 권력을 내려놓았다. 또한 사랑하는 황후의 품에서 숨을 거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하고 안타깝게 만들었다.
신성록은 속도감 있는 전개 속에서도 극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캐릭터에 녹아들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 황제의 냉철한 모습과 황후를 사랑하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극 중 믿고 의지했던 사람의 배신으로 내 편이 누구인지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신성록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배가본드’에 출연해 시청자와 다시 만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신성록은 SNS에 “‘황후의 품격’.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이었다. 이 작품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너무 감사했다. ‘황후의 품격’, 그리고 저 이혁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며 “p.s 내가 사랑했던…쓸쓸하고 외로운 놈… 이혁… 고마웠다”고 남겼다.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신성록은 애절한 로맨스, 황제의 위엄과 권력을 과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회에서 이혁은 황제의 모든 전권을 황후에게 위임해모든 권력을 내려놓았다. 또한 사랑하는 황후의 품에서 숨을 거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하고 안타깝게 만들었다.
신성록은 속도감 있는 전개 속에서도 극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캐릭터에 녹아들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 황제의 냉철한 모습과 황후를 사랑하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극 중 믿고 의지했던 사람의 배신으로 내 편이 누구인지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신성록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배가본드’에 출연해 시청자와 다시 만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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