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콘텐츠 전문 제작사 MBC C&I의 드라마 개발 프로젝트 ‘콩닥’이 오는 25일부터 작품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콩닥은 작품 공모 후 연출진의 수정 및 보완, 판매까지의 단계로 이뤄진 MBC C&I의 드라마개발 시스템이다.
MBC C&I에 따르면 콩닥은 좋은 드라마를 마주했을 때의 순수한 설렘을 기억하자는 의미가 담긴 네이밍이다.
프로젝트 전 과정은 MBC C&I 연출진과 작가진의 수평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펼쳐진다고 한다. MBC C&I에는 ‘주몽”야경꾼 일지’ 등을 연출한 이주환 PD를 비롯해 ‘왔다, 장보리”내 딸, 금사월’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 ‘보이스2”실종느와르 M’ 등을 연출한 이승영 PD가 속해있다. 이들을 비롯한 MBC C&I의 연출진이 콩닥 프로젝트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응모 시에는 8부작 이상 드라마의 기획안과 대본 2부 이상을 대표 메일(kongdak@mbccni.co.kr)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대본·기획안 심사에서는 작품의 참신함과 작가의 필력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응모작의 일정 수가 면접 심사를 거치며, 2차 면접에서는 작품 발전 가능성과 작가 협업 가능성을 기준으로 작품이 선별된다.
최종 개발 대상작은 3월 27일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3개월간의 대본 보완 과정을 거치며 개발 기간 동안 작가에게는 월 200만원의 활동비 및 작업 공간이 제공된다.
MBC C&I와 콩닥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C C&I 홈페이지 (www.mbccni.c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콩닥은 작품 공모 후 연출진의 수정 및 보완, 판매까지의 단계로 이뤄진 MBC C&I의 드라마개발 시스템이다.
MBC C&I에 따르면 콩닥은 좋은 드라마를 마주했을 때의 순수한 설렘을 기억하자는 의미가 담긴 네이밍이다.
프로젝트 전 과정은 MBC C&I 연출진과 작가진의 수평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펼쳐진다고 한다. MBC C&I에는 ‘주몽”야경꾼 일지’ 등을 연출한 이주환 PD를 비롯해 ‘왔다, 장보리”내 딸, 금사월’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 ‘보이스2”실종느와르 M’ 등을 연출한 이승영 PD가 속해있다. 이들을 비롯한 MBC C&I의 연출진이 콩닥 프로젝트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응모 시에는 8부작 이상 드라마의 기획안과 대본 2부 이상을 대표 메일(kongdak@mbccni.co.kr)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대본·기획안 심사에서는 작품의 참신함과 작가의 필력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응모작의 일정 수가 면접 심사를 거치며, 2차 면접에서는 작품 발전 가능성과 작가 협업 가능성을 기준으로 작품이 선별된다.
최종 개발 대상작은 3월 27일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3개월간의 대본 보완 과정을 거치며 개발 기간 동안 작가에게는 월 200만원의 활동비 및 작업 공간이 제공된다.
MBC C&I와 콩닥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C C&I 홈페이지 (www.mbccni.c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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