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지성이 20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어사이드(Aside)’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윤지성이 20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어사이드(Aside)’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 이승현 기자 lsh87@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2막의 시작에서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힘줘 말했다.

윤지성은 20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어사이드(Aside)’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워너원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가수로 나선 윤지성은 1991년생으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제 2막을 시작하는데 입대를 하게 돼 아쉽지만, 입대 전까지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년 반의 군 복무를 마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지성은 이번 음반에 타이틀곡 ‘인 더 레인(In the Rain)’을 비롯해 ‘클로버(CLOVER)’ ‘또 웃기만 해’ ‘왜 내가 아닌지’ ‘바람 같은 너’ ‘쉼표’ 등 6곡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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