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20일 오후 2시 서울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20일 오후 2시 서울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20일 오후 2시 서울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이하 ‘SKY머슬’)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SKY머슬’은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운동 코디네이터’로 나서,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전문가가 등장해 운동 노하우를 전수한다.

주이는 “힘 넘치고 재미있게 운동하는 코디네이터”라며 “재미있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겉모습, 외모만 예뻐지려고 살을 빼고 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SKY머슬’을 통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이 외에 코미디언 유세윤과 박나래, 그룹 에프엑스(f(x)) 엠버, 배우 권혁수, 그룹 우주소녀 은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회에는 수영선수 박태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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