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개막을 앞두고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정학 역의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은 20년이라는 세월을 넘나들며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새내기 경호관과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인 경호실장을 연기하며 실력파 배우의 면을 강조했다.
무영 역의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은 여유 넘치는 자유분방함을 표현하면서 실력을 갖춘 경호원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영상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시즌 더욱 화려해진 군무와 액션 장면이다. 노력 끝에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멋진 장면들은 작품의 박진감을 전달하며 기대를 더욱 높였다.
‘그날들’은 김광석의 노래로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2013년 초연 당시 탄탄한 이야기와 원곡의 감동을 더 깊게 전달하는 과감한 편곡, 장유정 연출가와 신선호 안무가 등의 호흡으로 주목받았다.
오는 2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하며 오는 5월 6일까지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극중 정학 역의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은 20년이라는 세월을 넘나들며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새내기 경호관과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인 경호실장을 연기하며 실력파 배우의 면을 강조했다.
무영 역의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은 여유 넘치는 자유분방함을 표현하면서 실력을 갖춘 경호원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영상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시즌 더욱 화려해진 군무와 액션 장면이다. 노력 끝에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멋진 장면들은 작품의 박진감을 전달하며 기대를 더욱 높였다.
‘그날들’은 김광석의 노래로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2013년 초연 당시 탄탄한 이야기와 원곡의 감동을 더 깊게 전달하는 과감한 편곡, 장유정 연출가와 신선호 안무가 등의 호흡으로 주목받았다.
오는 2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하며 오는 5월 6일까지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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