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주인공이자 영국 록밴드 ‘퀸’이 아담 램버트와 함께 ‘2019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시상식)’ 라이브 무대에 선다.
오스카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퀸이 24일 오후 5시(한국시간 25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보컬 아담 램버트가 함께 공연을 펼친다.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번 영화제에서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 등 총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월 개봉해 993만81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스카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퀸이 24일 오후 5시(한국시간 25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보컬 아담 램버트가 함께 공연을 펼친다.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번 영화제에서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 등 총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월 개봉해 993만81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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