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손석구가 tvN 새 드라마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에 출연한다.
‘지정생존자’는 대통령 국정연설이 열리던 날, 폭탄 테러로 한날 한시 모든 게 사라지고 승계서열 12위 환경부 장관이 원치 않는 권력을 잡고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을 해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현재 시즌2까지 방송된 동명의 미국 ABC 드라마로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손석구는 극 중 주인공 박무진의 조력자 차영진 역을 맡는다. 차영진은 원작에서는 아단 칸토(Adan Canto)가 맡았던 애런 쇼어 역할이다. 예의 바르면서도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를 지닌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책임감과 신중함까지 겸비한 비서실 행정관으로 등장한다.
손석구는 지난 해 드라마 ‘마더’로 대중들에게 강력한 연기를 선보인 후, ‘슈츠’ ‘최고의 이혼’ 등을 통해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이어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뺑반’에도 출연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정생존자’는 대통령 국정연설이 열리던 날, 폭탄 테러로 한날 한시 모든 게 사라지고 승계서열 12위 환경부 장관이 원치 않는 권력을 잡고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을 해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현재 시즌2까지 방송된 동명의 미국 ABC 드라마로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손석구는 극 중 주인공 박무진의 조력자 차영진 역을 맡는다. 차영진은 원작에서는 아단 칸토(Adan Canto)가 맡았던 애런 쇼어 역할이다. 예의 바르면서도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를 지닌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책임감과 신중함까지 겸비한 비서실 행정관으로 등장한다.
손석구는 지난 해 드라마 ‘마더’로 대중들에게 강력한 연기를 선보인 후, ‘슈츠’ ‘최고의 이혼’ 등을 통해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이어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뺑반’에도 출연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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