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 한겸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피트인에서 열린 첫 디지털 싱글 음반 ‘겟 어웨이(Get Aw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세븐어클락 한겸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피트인에서 열린 첫 디지털 싱글 음반 ‘겟 어웨이(Get Aw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세븐어클락의 멤버 한겸이 “god 선배들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피트인에서 열린 세븐어클락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Get Away'(이하 ‘겟 어웨이’) 쇼케이스에서였다.

최근 멤버들과 god의 박준형과 미국에서 리얼리리 촬영도 마쳤다는 한겸. 한겸은 “god 선배들처럼 20년 동안 쭉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 팬들이 엄마 아빠가 되고, 우리도 아빠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바랐다.

이솔은 닮고 싶은 그룹으로 하이라이트를 꼽았다. 이솔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고 좋은 음악 들려주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했다.

태영은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말했다. 태영은 “우리도 방탄소년단 선배들처럼 전세계에 K팝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세븐어클락은 오는 19일부터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겟 어웨이’는 21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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