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다음달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15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가 박봄의 신곡 프로듀서로 나섰다. 노래뿐만 아니라 콘셉트까지 프로듀싱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고 한다.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2016년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나왔다. 지난해 8월, 음반 기획사 디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용감한 형제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작곡가로 활동한 바 있어 이번 박봄과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도 이날 자신의 SNS에 박봄의 컴백을 축하하며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란다”고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5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가 박봄의 신곡 프로듀서로 나섰다. 노래뿐만 아니라 콘셉트까지 프로듀싱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고 한다.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2016년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나왔다. 지난해 8월, 음반 기획사 디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용감한 형제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작곡가로 활동한 바 있어 이번 박봄과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도 이날 자신의 SNS에 박봄의 컴백을 축하하며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란다”고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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