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서교동의 밤이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댄싱 인 더 문(Dancing in the Moon)’을 발매한다.
앞서 서교동의 밤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Dancing in the Moon’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올려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신곡은 세련된 사운드와 빠른 리듬으로 어우러진 1980년대 시티팝 장르 기반의 곡이다. 사랑의 아쉬움을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소속사 문화인 관계자는 “서교동의 밤은 ‘Dancing in the Moon’으로 지난해 8월 내놓은 ‘시티 걸 시티 보이(City Girl City Boy)’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교동의 밤은 문화인을 통해 “이번 신곡은 정확한 표현으로 ‘모르겠다’라는 말이 솔직하게 다가오는 기분 좋은 노래”라며 “보컬 다원이 작사에 참여해 훨씬 더 풍부한 곡의 해석과 표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교동의 밤은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3월 16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앞서 서교동의 밤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Dancing in the Moon’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올려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신곡은 세련된 사운드와 빠른 리듬으로 어우러진 1980년대 시티팝 장르 기반의 곡이다. 사랑의 아쉬움을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소속사 문화인 관계자는 “서교동의 밤은 ‘Dancing in the Moon’으로 지난해 8월 내놓은 ‘시티 걸 시티 보이(City Girl City Boy)’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교동의 밤은 문화인을 통해 “이번 신곡은 정확한 표현으로 ‘모르겠다’라는 말이 솔직하게 다가오는 기분 좋은 노래”라며 “보컬 다원이 작사에 참여해 훨씬 더 풍부한 곡의 해석과 표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교동의 밤은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3월 16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