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가 현재 방영 중인 ‘내 사랑 치유기’를 끝으로 일요드라마를 폐지한다.
MBC는 오는 3월 개편 때 일요드라마를 없앨 계획이다. MBC 관계자는 “드라마가 빠지면서 생긴 공백을 무슨 프로그램으로 채울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방영된 ‘내 사랑 치유기’는 총 80부작이다. 지난 10일 65~68회를 방송했다.
MBC는 2017년 11월부터 토요드라마와 일요드라마를 각각 30분씩 4회 연속 방송으로 두 편의 주말드라마를 선보였다. 토요일 연속 방영되는 주말드라마는 유지된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48부작으로 16일 종영 예정이다. 후속으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가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MBC는 오는 3월 개편 때 일요드라마를 없앨 계획이다. MBC 관계자는 “드라마가 빠지면서 생긴 공백을 무슨 프로그램으로 채울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방영된 ‘내 사랑 치유기’는 총 80부작이다. 지난 10일 65~68회를 방송했다.
MBC는 2017년 11월부터 토요드라마와 일요드라마를 각각 30분씩 4회 연속 방송으로 두 편의 주말드라마를 선보였다. 토요일 연속 방영되는 주말드라마는 유지된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48부작으로 16일 종영 예정이다. 후속으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가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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