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최송현 / 사진제공=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송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송현이 ‘빅이슈’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빅이슈’는 매주 스캔들을 쫓는 파파라치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SBS ‘타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OCN ‘리셋’ SBS ‘용팔이’ tvN ‘The K2’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주진모, 한예슬, 신소율 등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최송현은 사진기자 한석주(주진모)의 아내 배민정 역을 맡았다. 배민정은 남편의 명예욕 때문에 자신과 딸이 희생됐다고 생각해 사진 한 장으로 한순간 나락에 떨어진 석주의 곁을 매몰차게 떠나는 인물이다.
최송현은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송현이 ‘빅이슈’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빅이슈’는 매주 스캔들을 쫓는 파파라치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SBS ‘타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OCN ‘리셋’ SBS ‘용팔이’ tvN ‘The K2’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주진모, 한예슬, 신소율 등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최송현은 사진기자 한석주(주진모)의 아내 배민정 역을 맡았다. 배민정은 남편의 명예욕 때문에 자신과 딸이 희생됐다고 생각해 사진 한 장으로 한순간 나락에 떨어진 석주의 곁을 매몰차게 떠나는 인물이다.
최송현은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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