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1 ‘열린음악회’ 방송 화면
KBS1 ‘열린음악회’ 방송 화면
가수 서지오가 10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서지오는 흰 크롭 티에 바지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뮤지컬 ‘FAME’의 곡 ‘FAME’을 열창했다. 서지오는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또한 공연 중간 깜짝 등장한 ‘리틀 싸이’ 황민우의 파워풀한 댄스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서지오는 무대 중간 인이어가 빠지는 사고에도 끝까지 남다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박정민, 민해경, 서지오, 015B, 여자친구, 김원준 등이 출연했다.지오는 ‘홀로서기’ ‘하이 하이 하이’ ‘여기서’ ‘반갑습니다’ 등으로 활동해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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