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불후의 명곡’ 아스트로/ 사진=KBS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아스트로/ 사진=KBS 방송화면
그룹 아스트로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정열적인 탱고 댄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자유와 낭만의 대표주자인 ‘포크 1세대’ 이장희 편으로 꾸며졌다. 김경호, 테이, 민우혁, 손준호, 김연지, 몽니, 육중완, 강준우, NC.A, 포레스텔라, 문빈, MJ, 진진, 라키,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하은이 출연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이장희가 작사-작곡한 사랑과 평화 2집 수록곡 ‘장미’를 선곡했다. 아스트로는 탱고, 자이브 등의 댄스를 접목시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아스트로는 출연진들의 극찬을 받았는데도 393표를 얻은 손준호X민우혁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패했다.

‘불후의 명곡’ 이장희 편은 9일과 16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