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공복자들’ / 사진제공=MBC
‘공복자들’ / 사진제공=MBC
‘공복자들’ / 사진제공=MBC

MBC ‘공복자들’의 미쓰라-권다현 부부가 영어회화 수업에 빠졌다.

오늘(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공복 중인 미쓰라, 권다현이 열정적으로 영어 회화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미쓰라와 권다현은 외국인에게 직접 주문하며 실생활 회화를 익힐 수 있는 식당에서 낯익은 원어민 선생님을 만났다.

권다현은 원어민 선생님의 등장에 놀라워하며 손짓과 감탄사로 영어 실력을 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스피킹 잉글리시 굿”이라며 자신의 영어 실력에 자신감을 보여 앞으로의 실력 향상을 기대하게 했다.

미쓰라는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음식을 못 먹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공복’에 대해 설명 하며 뜻밖의 영어 회화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권다현이 영어로 음식 주문을 했고, 그 모습을 본 미쓰라는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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