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시사프로그램 ‘밤샘토론’이 설 연휴 이후 민심의 향배를 점검한다. 8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설 민심 잡은 최고의 이슈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는 여야 중진의원, 날카로운 시사평론이 돋보이는 두 변호사와 설 민심을 사로잡은 이슈를 진단하고, 각 이슈별 여야의 대립, 정부의 대처는 적절한지 평가한다.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장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당 드루킹 진상조사단장을 맡았던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 양지열 변호사, 최진녕 변호사가 나선다.
‘밤샘토론’ 제작진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안희정 전 지사의 법정구속 등 설을 앞두고 잇따라 터진 여권발 악재 속에 보낸 설 연휴, 과연 민심은 어디로 향했는지 알아본다”며 “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민생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전망은 어떻고, 연초부터 ‘경제 회복’에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정부의 대대적인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와 광주형 일자리 등은 혁신성장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도 들여다본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과 28일 1박 2일 동안 진행될 2차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문제도 설 밥상머리에서 회자가 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정치적 문제를 딛고 민심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설 민심 잡은 최고의 이슈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는 여야 중진의원, 날카로운 시사평론이 돋보이는 두 변호사와 설 민심을 사로잡은 이슈를 진단하고, 각 이슈별 여야의 대립, 정부의 대처는 적절한지 평가한다.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장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당 드루킹 진상조사단장을 맡았던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 양지열 변호사, 최진녕 변호사가 나선다.
‘밤샘토론’ 제작진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안희정 전 지사의 법정구속 등 설을 앞두고 잇따라 터진 여권발 악재 속에 보낸 설 연휴, 과연 민심은 어디로 향했는지 알아본다”며 “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민생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전망은 어떻고, 연초부터 ‘경제 회복’에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정부의 대대적인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와 광주형 일자리 등은 혁신성장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도 들여다본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과 28일 1박 2일 동안 진행될 2차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문제도 설 밥상머리에서 회자가 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정치적 문제를 딛고 민심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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