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연출한 류장하 감독이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8일 한국영화감독조합에 따르면 암 투병 중이던 고인은 치료차 머물던 캐나다에서 별세했다.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조연출, ‘봄날은 간다'(2001) 각본과 조연출을 맡았다.
배우 최민식 주연 2004년 개봉작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해, 강풀의 만화를 영화로 옮긴 ‘순정만화'(2008), 옴니버스 영화 ‘더 펜션'(2018) 등을 연출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8일 한국영화감독조합에 따르면 암 투병 중이던 고인은 치료차 머물던 캐나다에서 별세했다.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조연출, ‘봄날은 간다'(2001) 각본과 조연출을 맡았다.
배우 최민식 주연 2004년 개봉작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해, 강풀의 만화를 영화로 옮긴 ‘순정만화'(2008), 옴니버스 영화 ‘더 펜션'(2018)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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