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겸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로맨스 코미디 ‘너 미워! 줄리엣’ 출연 이유를 말했다.
옥수수 오리지널 ‘너 미워! 줄리엣’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정혜성, 최웅, 한상진, 문수빈과 김정권 감독이 참석했다.
‘너 미워! 줄리엣’은 같은 예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톱스타 차율(이홍기 분)과 4차원 학생 구나라(정혜성 분)의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뜻밖의 사고로 인해 차율이 구나라의 속마음을 듣을 수 있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날 이홍기는 출연 이유에 대해 “그동안 드라마에서 연예인 역을 많이 했다. 근데 이 드라마는 연예인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가 아닌, 연예인이지만 대학 생활을 충실히 하는 역할이라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풋풋한 내용도 좋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로맨틱 코미디를 지금 아니면 할 기회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계란 한 판의 나이”라고 농담했다.
한편 ‘너 미워! 줄리엣’ 오는 14일 오전 10시 sk옥수수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옥수수 오리지널 ‘너 미워! 줄리엣’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정혜성, 최웅, 한상진, 문수빈과 김정권 감독이 참석했다.
‘너 미워! 줄리엣’은 같은 예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톱스타 차율(이홍기 분)과 4차원 학생 구나라(정혜성 분)의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뜻밖의 사고로 인해 차율이 구나라의 속마음을 듣을 수 있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날 이홍기는 출연 이유에 대해 “그동안 드라마에서 연예인 역을 많이 했다. 근데 이 드라마는 연예인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가 아닌, 연예인이지만 대학 생활을 충실히 하는 역할이라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풋풋한 내용도 좋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로맨틱 코미디를 지금 아니면 할 기회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계란 한 판의 나이”라고 농담했다.
한편 ‘너 미워! 줄리엣’ 오는 14일 오전 10시 sk옥수수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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