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는 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4인방의 언양불고기 흡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핀란드 4인방은 부산에서 첫 육식인 언양불고기를 즐겼다. 부산의 별미이자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미를 위한 특식이었다. 부산 여행 내내 핀란드 4인방이 먹은 메뉴는 해산물 요리들로 사미의 입맛에는 그다지 맞지 않은 음식이었다.
주문한 불고기가 나오고 석쇠에 구워지는 모습을 보자 핀란드 4인방은 금세 넋이 나갔다. 고기가 익는 소리와 달달한 불고기의 향기에 친구들은 한껏 취해 한동안 아무 말 없이 불고기를 바라보기만 했다. 빌푸는 “고기 굽는 소리에 빠졌네”라고 말하며 고기가 익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드디어 고기가 다 익자 친구들은 곧장 식사 모드에 돌입했다. 난생 처음 언양불고기를 맛본 친구들은 “입안에서 녹을 정도로 엄청 맛있어”“오 마이 갓”“세상에!”를 외치며 급기야 무한 먹방을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사미는 “내가 평생 먹었던 음식 중에 이게 제일 맛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불판에 붙어있는 고기 부스러기까지 긁어먹는 모습을 보이며 식사에 만족했다.
핀란드 4인방의 언양불고기 먹방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핀란드 4인방은 부산에서 첫 육식인 언양불고기를 즐겼다. 부산의 별미이자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미를 위한 특식이었다. 부산 여행 내내 핀란드 4인방이 먹은 메뉴는 해산물 요리들로 사미의 입맛에는 그다지 맞지 않은 음식이었다.
주문한 불고기가 나오고 석쇠에 구워지는 모습을 보자 핀란드 4인방은 금세 넋이 나갔다. 고기가 익는 소리와 달달한 불고기의 향기에 친구들은 한껏 취해 한동안 아무 말 없이 불고기를 바라보기만 했다. 빌푸는 “고기 굽는 소리에 빠졌네”라고 말하며 고기가 익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드디어 고기가 다 익자 친구들은 곧장 식사 모드에 돌입했다. 난생 처음 언양불고기를 맛본 친구들은 “입안에서 녹을 정도로 엄청 맛있어”“오 마이 갓”“세상에!”를 외치며 급기야 무한 먹방을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사미는 “내가 평생 먹었던 음식 중에 이게 제일 맛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불판에 붙어있는 고기 부스러기까지 긁어먹는 모습을 보이며 식사에 만족했다.
핀란드 4인방의 언양불고기 먹방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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