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아내의 맛’ 이하정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 이하정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준호 아내이자 아나운서 이하정이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이하정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날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복귀와 함께 이하정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하정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둘째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쉽지 않았다. 포기할까 하는데 찾아왔다. 하늘에서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5개월로 안정기”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박명수 씨 이제 이쪽을 보지 말라”고 농담했고, 이하정 역시 “이쪽으로 돌아 앉아서 할까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