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비디오스타’ 산다라박 토니안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비디오스타’ 산다라박 토니안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가수 산다라박과 토니안이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산다라박과 토니안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산다박은 토니안에 대해 “호구같아서 마음이 아픈 오빠”라고 고백했다. 이에 토니안은 “내가 (산)다라에게 느끼는 감정”이라면서 “절벽 끝에 서있는 아이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다라박은 “너무 착해서 지켜드려야겠다 생각했다. 토니안이 써준 손편지에 감동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토니안은 “편지를 전혀 쓰지 않는다. 다라를 알게 되면서 고마운게 많았다”며 “다라를 알게 돼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애정하고 아끼는 동생”이라고 강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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