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비디오스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작사가 김이나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작사가 김이나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작사가 김이나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설 특집에서 가수 제아가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 소식을 언급한다.

최근 녹화에서 제아는 “주변에서 앨범 나올 때가 됐다고 난리다”며 “브아걸 앨범 발매 일정은 김이나에게 물어보라”고 입을 열었다. 브아걸 소속사의 대표 아내인 김이나는 “회사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힘을 실어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김이나는 “제아는 연하 킬러”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듣고 있던 제아는 “나는 연하남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극구 부인했고 김이나가 “제아는 연하남에게 조준당하는 타깃”이라고 밝혀 녹화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MC들은 “지금 만나는 연하가 있냐”며 제아를 추궁했다.

또한 김이나는 ‘비디오스타’에서 요즘 누나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는 강다니엘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김이나는 평소 자주 가던 식당에서 인간의 시야각을 무시하는 존재를 발견했다고 전했는데, 그 존재가 바로 강다니엘이었던 것. 갑작스런 만남에 강다니엘과 과한 인사 배틀을 벌였다고 털어놓은 김이나는 그날의 상황이 생생히 담긴 영상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초집중을 불러일으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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