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앞두고 강렬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일 자정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하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슬은 데뷔곡 ‘Hi High'(하이 하이) 때와는 다른 다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데뷔 후 첫 단발로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월부터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하슬의 티저 이미지까지 더해져 앞으로 공개될 멤버의 티저와 완전체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8년 8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LOONA)는 오는 2월 16일과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고 컴백 앨범의 전곡을 최초 공개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