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가 1편을 뛰어넘는 공포와 짜릿한 쾌감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을 때까지 생일이 반복되는 트리와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악당 베이비의 이야기. 호러와 유머가 어우러진 신선한 콘셉트가 돋보인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경찰에게 체포돼는 트리를 베이비가 섬뜩한 모습으로 쫓는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당황하는 베이비를 본 트리는 시원하게 소리를 내지른다. 이 모습은 전편에 이어 두 캐릭터의 막상막하 대결이 다시 한번 펼쳐질 것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더한다.
베이비를 피해 고층빌딩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린 트리는 다시 리셋된 죽음의 생일날 아침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제는 죽음을 즐기기까지 하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연인이 된 카터를 비롯해 카터의 룸메이트 라이언, 로리까지 연달아 베이비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가 “실패는 옵션이 아니야. 이번엔 진짜 끝내줄게”라고 말하는 장면은 1편을 뛰어넘는 막강한 두 캐릭터의 대결을 예고한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오는 2월 1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을 때까지 생일이 반복되는 트리와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악당 베이비의 이야기. 호러와 유머가 어우러진 신선한 콘셉트가 돋보인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경찰에게 체포돼는 트리를 베이비가 섬뜩한 모습으로 쫓는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당황하는 베이비를 본 트리는 시원하게 소리를 내지른다. 이 모습은 전편에 이어 두 캐릭터의 막상막하 대결이 다시 한번 펼쳐질 것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더한다.
베이비를 피해 고층빌딩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린 트리는 다시 리셋된 죽음의 생일날 아침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제는 죽음을 즐기기까지 하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연인이 된 카터를 비롯해 카터의 룸메이트 라이언, 로리까지 연달아 베이비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가 “실패는 옵션이 아니야. 이번엔 진짜 끝내줄게”라고 말하는 장면은 1편을 뛰어넘는 막강한 두 캐릭터의 대결을 예고한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오는 2월 1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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