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공연 종연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연석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공연 종연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 동안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무대를 빛내며 ‘젠틀맨스 가이드’를 이끌었다. 지난 27일 서울 공연 마지막 무대를 전석 매진된 객석의 기립박수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포스터 촬영 현장부터 연습실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과 함께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의 긴장하는 모습들이 담겼다. 프레스콜 무대, 아쉬움이 가득담긴 마지막 공연의 커튼콜 장면도 이어졌다.
특히 유연석은 “‘젠틀맨스 가이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오늘 드디어 서울 공연을 무사히 잘 마쳤다. 공연할 때마다 많은 분들이 극장 찾아와 자리를 가득 메워주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연말연초에 많이 웃고 간다고 해주신 관객들의 말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해서 준비하길 참 잘했구나’ 생각을 하게됐다. 보람을 느꼈다”며 “많이 웃어주시고 즐겨주셔서 너무나 행복했다. 아직 지방 공연이 남아있으니까 너무 아쉬워하시지 마시고 조만간 또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공연을 마친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지방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부산 공연은 오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경주 공연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수원공연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연석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공연 종연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 동안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무대를 빛내며 ‘젠틀맨스 가이드’를 이끌었다. 지난 27일 서울 공연 마지막 무대를 전석 매진된 객석의 기립박수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포스터 촬영 현장부터 연습실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과 함께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의 긴장하는 모습들이 담겼다. 프레스콜 무대, 아쉬움이 가득담긴 마지막 공연의 커튼콜 장면도 이어졌다.
특히 유연석은 “‘젠틀맨스 가이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오늘 드디어 서울 공연을 무사히 잘 마쳤다. 공연할 때마다 많은 분들이 극장 찾아와 자리를 가득 메워주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연말연초에 많이 웃고 간다고 해주신 관객들의 말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해서 준비하길 참 잘했구나’ 생각을 하게됐다. 보람을 느꼈다”며 “많이 웃어주시고 즐겨주셔서 너무나 행복했다. 아직 지방 공연이 남아있으니까 너무 아쉬워하시지 마시고 조만간 또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공연을 마친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지방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부산 공연은 오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경주 공연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수원공연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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