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 배우 장혁이 고된 잠복 수사 도중 신세계를 맛 본다.

28일 방송될 ‘도시경찰’에서는 지능팀원들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던 ‘가짜 표백제 제조 및 유통사건’ 피의자 검거 작전에 투입된다.

계속되는 추적과 대기의 반복에 지쳐가던 지능팀은 마지막 피의자의 요 단서 확보를 기다리며 잠깐의 충전 타임을 가졌다.

이때 고된 잠복으로 피로가 쌓인 수사관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줄 먹거리가 등장 했는데, 이는 추억의 간식 ‘달고나’였다.

‘달고나’의 등장에 장혁은 ‘이게 달고나야?’ 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달짝지근한 매력에 푹 빠진 듯 달고나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번 ‘도시경찰’ 3회에서는 가짜 표백제 사건의 마지막 피의자 검거를 위한 지능팀원들의 무한 잠복기가 펼쳐진다.

‘도시경찰’은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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