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7일 방송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 최종회에서 배우 이세영이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속 여진구와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이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함께 단체 콘셉트 사진을 찍고, 감귤 체험 농장에 간다.
또한 그간의 방송 중 최고의 주말을 꼽고, 강다니엘, 허경환 등 함께 해준 최고의 게스트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회상한다.
이세영은 “여진구는 다정하고 믿음직스러워 동생 같지 않고 오빠 같다”며 키스신 촬영 당시 NG를 낼 수 밖에 없었던 후일담을 밝힌다.
마지막 여행을 기념하며 멤버들은 각자 진심이 담긴 편지와 취향저격 선물들을 준비하며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세영은 편지와 선물을 공개하면서 내내 눈물을 흘린다. 이어 라미란이 직접 읽어주는 진심이 담긴 편지 내용에 이세영은 물론, 장윤주까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라미란의 편지는 오후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이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함께 단체 콘셉트 사진을 찍고, 감귤 체험 농장에 간다.
또한 그간의 방송 중 최고의 주말을 꼽고, 강다니엘, 허경환 등 함께 해준 최고의 게스트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회상한다.
이세영은 “여진구는 다정하고 믿음직스러워 동생 같지 않고 오빠 같다”며 키스신 촬영 당시 NG를 낼 수 밖에 없었던 후일담을 밝힌다.
마지막 여행을 기념하며 멤버들은 각자 진심이 담긴 편지와 취향저격 선물들을 준비하며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세영은 편지와 선물을 공개하면서 내내 눈물을 흘린다. 이어 라미란이 직접 읽어주는 진심이 담긴 편지 내용에 이세영은 물론, 장윤주까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라미란의 편지는 오후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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