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한승연. / 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가수 한승연. / 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오늘 2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음반 ‘아이 러브 미(I Love Me)’를 발표한다.

‘I Love Me’는 오는 30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한승연의 새 미니음반 ‘아오조라에(?空へ)’의 선 공개곡으로, 한승연이 국내에서 2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승연은 오랜 시간 가수 활동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

‘I Love Me’는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모노트리 작곡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무엇보다 한승연은 이번 곡으로 다양한 창법을 시도했다고 한다.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을 당차고 풀어냈다.

한승연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일본에서 새 음반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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