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보이스퍼. / 제공=에버모어뮤직
그룹 보이스퍼(VOISPER)가 지난 22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를 끝으로 두 달간 이어진 첫 번째 정규 음반 ‘위시스(Wishes)’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해 11월 20일 새 음반을 발표한 보이스퍼는 타이틀곡 ‘굿바이 투 굿바이(Goodbye to Goodbye)’와 또 다른 수록곡 ‘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로 두 달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탄탄한 가창력과 다년간의 호흡으로 맞춰진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화음으로 ‘실력파 보컬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보이스퍼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콘서트 ‘더 퍼스트 하모니(The first harmony)’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이스퍼는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보이스퍼. / 제공=에버모어뮤직](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9/01/2019012314072213646-540x358.jpg)
탄탄한 가창력과 다년간의 호흡으로 맞춰진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화음으로 ‘실력파 보컬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보이스퍼는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을 통해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격려 덕분에 첫 정규 음반 활동을 행복하게 펼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곡을 준비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2월 23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보이스퍼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콘서트 ‘더 퍼스트 하모니(The first harmony)’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이스퍼는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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