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했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전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홈(Home)’은 음원 공개 직후 벅스, 네이버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또 다른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는 높은 순위에 안착해 명불허전한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해 이들이 일으킬 대박 행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수록곡 역시 전곡이 다양한 음원사이트에서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새 앨범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이 차트에 고스란히 반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에서 포착된 새 앨범의 인기 역시 눈에 띈다. ‘유 메이드 마이 던’이 발매 당일 미국 아이튠즈 톱 뮤직 앨범 차트 9위에 올랐으며 10위 이내에 랭크된 앨범 중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해 성장하는 대세로서의 파워를 입증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진행된 팬 쇼케이스 생중계의 실시간 동시 시청자수가 약 106만 명을 상회하는가 하면 하트수가 2억 3천을 가뿐히 돌파하는 등 세븐틴과 타이틀곡 ‘Home’을 둘러싼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유 메이드 마이 던’은 색다른 변화를 머금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앨범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장르로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한 따뜻한 분위기의 곡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Hom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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