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오늘도 배우다’ 출연...新예능대세로 활약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영주/사진제공=카라멜이엔티

공연,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정영주가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이하 ‘오배우’)에 출연한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의 모습을 통해 전 세대를 소통하게 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함께한다. 요즘 문화가 낯선 다섯 명의 배우가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한다. ‘오배우’라는 제목은 ‘오늘도 하나하나 새롭게 배운다’와 ‘다섯 명의 배우’라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정영주는 최근 TV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공연,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예능대세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영주가 ‘오배우’에서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정영주는 “첫 촬영은 마치 소풍 나온 기분이었으며, 항상 새로운 도전은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더 큰 것 같다. ‘오배우’를 통해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하나하나 새롭게 배우면서 즐거운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